토트넘 홋스퍼 미드필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(28·덴마크)가 현재 처한 상황에 불만을 느끼는 가운데 당장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 때 떠나길 희망하고 있다. 특히 엔제 포스테코글루(58·호주) 감독은 1월에는 이적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지만, 호이비에르는 이미 복수 구단의 관심을 받는 상황에서 이적을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.이탈리아 ‘라 스탬파’, 스페인 ‘엘골디히탈’ 등 복수 매체는 18일(한국시간) “현재 토트넘에서 입지를 잃으면서 불만을 느끼고 있는 호이비에르는 내년 여름 이적시장까지 기다리기보다는 당장 다음 달에 겨